순식간에 무너졌었다. 하루에 하나의 글을 남기겠다는 결심이...
잠깐 동안의 방황이겠지라며 곧 새글을 남기게 될꺼라고 생각했지만
어느덧 6개월이 흘렀다.
이젠 나를 위해, 내가 살기 위해 글을 써야겠다.


Posted by 그거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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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이벤트로 널리 알려지고있는 CP1215프린터는 초소형에 에너지 절약형!
공간이 협소한 우리집에 딱 알맞은 프린터이다.
아이들이 원하는 자료를 출력해주면 정말 좋아하겠지?
강추!
Posted by 그거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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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난 딸아이가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무지개빛 자동차를 누가 우리집에 두고 가서 지금 신나게 타고 있어!"
라는 만우절 농담을 했다.

난 사실 만우절에 대해 부정적이다.
잠깐 즐기며 웃고 넘기자는 거지만
어쨌든 거짓말은 좋지 않은 것이기 때문이다.

만우절에 농담을 한다는 건 알았지만 유래는 몰랐다.
그래서 위키피디아를 살펴보니
영문 페이지의 일부를 번역해둔 한글페이지가 있다.
(한글 위키피디아의 이러한 한계는 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까?)
http://ko.wikipedia.org/wiki/%EB%A7%8C%EC%9A%B0%EC%A0%88

영문페이지 ( http://en.wikipedia.org/wiki/April_fool  )에 있는 내용중
재밌는 것은, 이라크 사담 후세인에 대한 첩보활동때 사용되었던
코드명이 "April Fool"이었다고 한다.

;)
Posted by 그거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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