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7.12.31 2007년의 마지막 하루
  2. 2007.12.01 가족의 빈공간
  3. 2007.11.17 가족
연말연시에는 항상 같은 생각이 머리를 맴돈다.

누구든 다 마찬가지일 듯...

올해는 얼마나 알차게 보냈는가?
새해를 어떻게 알차게 보낼것인가?

2007년은 바쁜 한해였고
새로운 회사와 환경에 적응하느라 바빴다.
그녀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었고
둘다 그러한 변화의 물결에 휩쓸렸었다고나 할까?

암튼 나름 알차게 보냈지만 아쉽다면...

가족이 함께 보내는 시간을 더욱 알차게 만들자.
서로의 일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자.
더 많이 웃도록 노력하자.

정도가 될 듯...

잘 가라, 200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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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니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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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녀가 출장을 떠났다.

사실 얼마전부터 누군가의 빈자리에 대한 생각이 들곤 했다.
사무실에서 같이 업무를 보던 사람이 잠시 비운 빈자리와 같은...
그런 종류의 빈자리들...

늘 그 자리에 있던 사람인데
한동안 보이지 않거나
혹은 그 사람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없을때의 허전함...

가족이 없는 빈자리는 특히 크다.
그녀가 출장을 떠나고 반나절 자리를 비웠는데도
그 공간이 엄청 크게 느껴진다.

하물며 가족이 세상을 떠나게 되면
그 공간은 더욱 크게 느껴질 것이고
계속해서 채워지지 않는 빈공간은
슬픔을 더해줄 것이다.

너무 센티멘틀(sentimental)해졌나?
요즘 사소한 일에도 눈물이 고이고
약해진 듯한 느낌이다...

혹시 가을이 아니라 겨울을 타는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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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니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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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분류없음 2007.11.17 16:16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사람은 가족이다.
결혼을 하고 나서는 우리 가족(굳이 따지자면 나와 그녀, 아이둘)이
모든 생활의 중심이 되었다.
어디를 가든 함께 다니고
무엇을 먹든 함께 먹는다.

그런데 이런 가족이 한번씩 귀찮을 때가 있다.
내 몸이 피곤하고 만사 귀찮을때
애들이 와서 치대면(귀찮고 성가시게 하면)
어디 조용한대로 도망가고 싶다.
그녀는 이런 경우가 잘 없다고 하지만
난 종종 이런 느낌을 받는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 것은 내가 극복해야할 과제 중 하나다.
지금 서로 사랑하지 않는다면 나중에는 그럴 시간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금 귀찮더라도 오히려 예쁘게 봐주고
더욱 서로 사랑해야 한다.
노력중이니까 조금씩 나아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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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니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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