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8.03.12 길을 잃다.
  2. 2008.01.06 침체기
  3. 2008.01.03 죽음과 함께 새해를 시작하기.
  4. 2007.12.26 몸을 내 맡기자!

길을 잃다.

분류없음 2008.03.12 20:06
머리속이 어지럽다. 아니 멍~하다.
아무 생각이 나지 않고 활력을 잃었다.
어제 바로 건강에 대해 얘기했었는데 같은 맥락이다.
몸이 피곤하니 더 이상 두뇌를 움직일 힘이 없다.

운전을 하면서 항상 엔진의 힘에 놀라곤 한다.
기계와 생명체는 근본이 다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동차엔진의 힘이 늘 부럽다.
자동차는 순전히 엔진의 힘에 의존하고 있는데 이 엔진은 연료만 넣어주면
쉼없이 활기차게 움직인다.

나는 왜 이렇게 힘이 부족할까?
연료가 바닥나서 일까?
엔진에 결함이 생겨서 일까?

가끔 엔진의 동력과 같은 힘을 가진 사람을 만나는 경우가 있는데
"어떻게 그렇게 힘이 넘치세요?"라고 물어보면
"타고 났습니다. 원래 튼튼합니다."라는 대답을 많이 들었다.

그럼 타고나지 못한 사람은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난 스스로 '열정이 부족해서'라고 말하고 싶다.
불타오르는 열정이 필요하다.
그래! 이제부터 시작해 보자!
;)

[오늘의 댓글]
올블로그에서 검색할 시간인 저녁 7시에서 8사이만되면
이상하게 사무실 인터넷이 많이 느려진다.
답답해서 댓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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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니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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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기

분류없음 2008.01.06 20:50
깊이 가라 앉고 있다.
바다속 깊은 곳으로 가라 앉듯이
아주 깊숙한 곳으로 가라 앉고 있다.

흔히들 말하는 '침체기'가 이러한 상황을 표현하는 말이다.

사람들과의 관계, 종교적인 기도, 일속에서의 과제, 가족과의 관계,...

여러가지 것들이
활력을 불어넣거나
열정을 일으키거나
하는 등의
원동력을 만들어 주는데
지금은 그러한 것들도 소용이 없다.

겨울에 너무 움츠러들어서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결국 이러한 모든 것들을 받아들이는 것은 마음이므로
내 마음이 열리지 못하고 가라앉아 있다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고
아님 몸속의 에너지, 즉 '기'가 허해서 그런 걸지도 모른다.
기력 충전 좀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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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니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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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잘 인용되는 말이 있다.
'내일 곧 죽는다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아라!'
그만큼 시간을 소중하게 사용하고
(물론 시간을 우리가 사용하는게 아니라 시간은 계속 흐를 뿐이지만...)
의미있고 알차게 오늘 하루를 보내라는 뜻이다.

아까 웹서핑을 하다가
'새해를 죽을 각오로 시작하겠다!'라는 글을 보았다.
역시나 시간의 소중함과
지금 이 시간을 알차게 보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나도 가끔
'내일 당장 죽게 된다면 난 지금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답은 엉뚱하게도
"어차피 내일 죽을꺼, 그냥 반성하는 마음으로 죽음을 맞이하겠다."가 된다.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오더라도 나는 오늘 한그루의 사과 나무를 심겠다.'라는
말도 있는데 어찌 나는 차분히 죽음을 맞이하겠다는 것인가?
이것이 잘못된 태도는 아니겠지만 좀 재미가 없긴 하다...

습관으로 미래를 만든다고 했으니
좀더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습관을 만들어 가야겠다.
그냥... 그게 좀 더 재밌을듯 해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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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니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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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없이, 내 몸과 마음이 하자는 대로
그냥 그대로 따라가면 될 것이다.

귓가에서는 며칠동안 불렀던 노래들이 계속 들리고
'주여!'라는 말이 귀청을 울리고
가슴에서는 계속 노래가 부르고 싶어 안달이다.

이제껏 변화를 겪는 매 순간마다
항상 그 다음을 걱정하거나
이성적으로 대처하려 노력했다.

하지만 이젠 그냥 하고싶은대로, 열정이 이끄는대로 해야겠다.

혹시 이것이 내일 혹은 모레 갑자기 바뀌거나
다른 장애물이 생겨서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가더라도
결코 실망하거나 아쉬워하지 말자.

내가 겪는 모든 일들엔
반드시 이유가 있고
그 결과가 있기 마련이므로.

어머님이 걱정이다...
주여, 보살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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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니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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