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Board 시연 동영상

Smart Board를 알게된 것은 스퀵사용자의 구글 메일링을 통해서이다.
Croquet를 Smart Board로 활용하는 동영상이 있다.

모두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기술이라는데에 큰 의미가 있으며
아이들은 곧 우리의 미래이므로
미래를 위해 기술을 개발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스퀵 사용자 모임을 비롯하여 교육을 위한 기술개발에 매진하는 사람들이
존경스럽다.
;)
Posted by 그거아녀
:

흥! 멍청한 G.
도대체 뭘 하자는 건지...
말은 한마디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고...
내가 어쩌다가 저런놈 밑에 있는 건지...
하기야, 나랑 상관 없잖아.
난 내가 맡은 일만 제대로 처리해주면 돼.
상관할바 없지.

하지만 도저히 이해가 안돼.
어떻게 저렇게 일 처리를 할 수가 있지?
도무지 재미도 없는 것 같고...
나 같으면 절대 저렇게 안 하지...
요령도 없이 말야...

마음 한 구석에는 이해가 될 듯 하면서도
막상 G의 모습을 보면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난 절대로 저렇게 하지 않을꺼란 다짐을 하면서...
아니! 난 절대로 저렇지 않다고 안심하면서...

하지만 K는 크게 잘못 생각하고 있다.
밑에서 일하는 것과 이끌어야 하는 것의 차이를...
막상 부딪혀 보면 생각보다 어려울 것이며
하고 싶은대로, 맘대로 하지도 못할 것이다.
K는 그것을 갑갑해하며 견뎌내지 못할 것이 뻔하다.
참을성이라고는 없고 하고싶은대로 해야하는 K를
어느 누가 용납하랴?
...

Posted by 그거아녀
:

이놈의 시간은 어찌도 이리 빨리 흐르는지...
출근하고 서류 잠깐 보다가 본격적으로 좀 개발하려하면
점심시간이다.
아... 밥은 왜 먹고 살아야 하는지...
먹는 낙도 없고, 지겹다.
안먹고 살순 없나?
주위에서 하도 점심 먹으러 가자해서 겨우 자리에서 일어난다.
먹고 싶은 것도 없다.
할 수 없이 끌려가서는 먹는 둥 마는 둥 대충 먹는다.
그래... 살려면 먹어야지.
그래야 또 일을 하지...

오전에 보던거 계속 열어서 본다.
이놈의 데이터는 왜 이렇게 안 맞는 거야?

내가 여기서 왜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다...
얼굴은 더 새하얗게 질려 가고...
이젠 알던 것도 생각이 안 난다...

오늘도 잠을 청해야겠기에 12시가 가까워서야 퇴근을 준비한다.
오늘도 이렇게 마무리 되는구나...
언제나 처럼...

Posted by 그거아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