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피디아'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8.03.06 모국어 사용자 수에 따른 언어의 순위 1
  2. 2008.02.22 F/L (페이스 리프트, Face Lift) 란 무엇인가?
  3. 2008.02.20 배럴은 몇리터? 1
  4. 2008.02.14 Simple Engish Wikipedia 1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languages_by_number_of_native_speakers
를 보면 1위는 기대한대로 중국어다.
"한국어"링크를 따라가보면 (http://ko.wikipedia.org/wiki/사용자_수_순_언어_목록)
두 페이지간의 순위에 차이가 있는데
아마 초기에 영문페이지를 번역하여 만든 내용에
영문페이지의 업데이트가 반영되지 않아 차이가 나는 듯 하다.
어쨌든 중국어를 제외하고 들어보지도 못한 언어들은
우어, 자바어, 텔러구, 타밀 이다.
우어는 중국어의 방언이며 상하이에서 주로 사용된다.
자바어는 인도네시아 자바섬에서 쓰이며
텔러구와 타밀은 인도에서 쓰인다.
그러고보니 인도는 언어도 많다.

조금 더 찾아보니 인도는 각 주별로 공식 언어가 따로 있고, 지금은 22개로 확장되어 있다.
(http://en.wikipedia.org/wiki/Official_languages_of_India)

그리고 얼핏 일본의 인구가 많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9위에 올라있다.
아! 그리고 불어보다 독어가 많이 쓰이는 구나...

고등학교때 제2외국어가 독어였는데...거의 기억 안난다.
이히 리베 디히 정도?

세계 공용어인 에스페란토를 공부하는건 어떨까?
;)

[오늘의 댓글]
http://www.xevious7.com/297
불어공부



Posted by 그거아녀
:
10년넘게 탄 자동차를 바꿀때가 되어서 어떤게 좋을지 고민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추천한 모델이나 회사를 알아보려고 이래저래 검색을 했다.

결국 범위는 R사와 H사로 좁혀졌는데
R사는 최근 안 좋은 소식이 들려서 H사의 모델을 알아보다가
우연히 F/L이라는 단어를 보게 되었다.
워낙 호기심이 강해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지나친 호기심때문에 전문분야에 대해 깊이가 없고
 두루두루 넓게, 그리고 얕게 파고있는 꽁니아빠...
 언젠가는 호기심으로 익힌 지식들이 합해져서 깊이가 생기겠지...)
일단 F/L이 뭔지 몰라서 야후에서 검색을 했더니, 뉴스 검색결과가 쫙~ 나오는데
"페이스 리프트"라는 글자가 많이 보인다.
'젠장, 한글로 나오면 찾기 힘든데...'
그래서 영어로 추측을 해보니 'face lift'. (아... 너무 쉬운걸 이렇게 설명까지...)
그런데 wikipedia에서 'face lift'로 검색을 해보니 엉뚱한게 나온다.
"미.용.성.형"! 분명 이것은 아닐꺼고...
첫째줄에 보니 "Facelift (disambiguation)"가 보이네...
클릭해보니 "Facelift (automobile)" 가 눈에 들어온다.
설명인즉, 자동차의 기본사항들은 그대로 두고 디자인, 부품 등의 일부를 변경하는 거란다.
아! 설명을 읽고나니 이해가 되었다.
왜냐하면 H사의 S승용차에 최근 그런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국내 검색엔진에서는 이러한 설명을 볼 수 없는게 안타깝다.
'음... 나만 몰랐던 건가? 일반적인 상식이라 설명이 안 나오는 건가?'
;)

[오늘의 댓글]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는 2009년 Mercedes Benz SL시리즈
멋진차, 외제차, 내가 사려는 차는 아님 ^^;;

참고!
FireFox3.0b3에서 링크거는 법!
 - 링크가 걸린 텍스트를 복사해서 붙여넣기하면 된다.
   티스토리의 에디터에서 링크걸기를 하면 제대로 되지 않는다.

Posted by 그거아녀
:
(FireFox 3.0b3에서는 티스토리에서 링크가 걸리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Firefox 3.0b3를 쓰고 있는 나의 고집도 어지간하다...)

오늘 경제뉴스(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80220010301240800021)를 보면 "...2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유(WTI)는 지난주 종가보다 4.51달러(4.7%) 급등한 배럴당 100.0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 되어 있다. (문화일보팬 아님, 광고아님)
여기서 "배럴"이라는말은 유가가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커진뒤로 우리가 자주 듣는 단어 중
하나이다. 과연 배럴은 양이 얼마나 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위키피디아 영문판의 Barrel(unit) (http://en.wikipedia.org/wiki/Barrel_(unit))를 보니까 첫줄에 158.9873리터라고 되어 있다.
우유 1리터나 생수통 20리터짜리를 본 적이 있다면 대략 그 양을 짐작 할 수 있을 것이다.

리터만 확인하고 가기엔 섭섭해서 내용을 살펴보니 1800년대에 산유국에서
맥주통, 물고기통 등에 기준없이 담아서 운반했는데, 그 중에서도 와인통, 위스키통이 많이 쓰였다고 한다. 미국기준으로 각각 42갤론과 40갤론짜리인데 혹시 모자랄때를 대비해서
42갤론짜리가 많이 쓰였고, 이것이 배럴의 기준이 되었다고 한다.
정리하면 1배럴은 42갤론(미국기준)이고 158.9873리터이며 영국기준으로 34.9723갤론이다.

위키피디아에 올라와있는 파란색 통의 사진을 보니, 앞으로 뉴스에 배럴얘기가 나오면
얼른 알아들을 수 있겠다는 기분이 든다.
;)

[오늘의 댓글]
http://mwultong.blogspot.com/2008/01/gallon-liter-calc.html
환산기, good
Posted by 그거아녀
:
참고 : Firefox 3.0b3인데 링크걸기가 안된다. 이해해 주시길.

위키피디아(http://wikipedia.org/)를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

정보에 대한 정확성등 논란의 여지가 많지만
가장 유용하고 게다가 공개까지 되어있는 최고의 백과사전이라고 생각한다.

오늘도 어떤 정보를 찾으러 들렀다가
(사실은 앉아있기 지겨워서 한번씩 메인페이지(http://en.wikipedia.org/wiki/Main_Page)를
 보곤한다...)
우연히 왼쪽의 언어목록을 쭉 살펴보는데 'Simple English'가 눈에 들어왔다.
(첫번째 항목이었기 때문이다.)

"'English'는 아는데 'Simple English'는 뭐지?"라고 중얼거리며 클릭해보니
말 그대로 메인페이지의 내용이 심플(?)해 보인다.

About us에서 'Simple English'를 클릭해보니 설명이 쭉 있는데, 무시하고 맨 아래로
내려가 보았다. 거기서 'Plain English Campaign'을 클릭해서 들어가보니
외부 링크가 하나 있었다. 따라가 보니 캠페인 사이트가 나오는데
무려 1979년부터 이러한 캠페인을 벌여왔다고 한다.
참고로 한글로 설명된 내용은
http://ko.wikipedia.org/wiki/쉬운_영어_위키백과
에 있다.

영어는 언어의 특징상 단어의 조합이나 변형으로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내기가 쉬우며
이러한 단어를 잘못 사용하거나, 혹은 정확한 단어이지만 모호하게 작성한 경우
읽는 이가 이해하기 힘들다는 거다.
따라서 명료하며 정확한 영어를 사용하자는 것이
그 핵심이다. 참고로 Examples에 보면 정말 저절로 쓴웃음이 지어지는 문장들이 많다.

암튼 영어는 우리의 모국어가 아니니, 제대로 사용하는 것은 그들에게 맡겨두고...

심플 영어 위키피디아(http://simple.wikipedia.org/)는 영어공부에 도움이 많이
될듯하다.
영어를 두려워하는 사람, 영문자료를 읽고는 싶은데 잘 모르겠다는 사람,
제대로 된 공짜(?)자료가 없어서 공부를 못하고 있는 사람 등 이런저런 이유로
영어에 도전해 보아야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단어가 쉽고 문장이 짧은 편이므로, 자신이 잘 알고 있는 주제에 대한 글을 찾아서
읽다보면 영문 읽기 실력이 많이 늘 것이다.
;)

[오늘의 댓글]
http://daegil.egloos.com/1304922
simple english wikipedia



Posted by 그거아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