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계약을 맺고 파견근무를 하면서, 끝없는 야근에 시달리며...
아... 적다 보니 너무 뻔한 얘기에... 나 자신이 처절해 지는 이 느낌은...
그냥 각설하고...
다시 시작해보자.
부지런히 글을 적다보면 바닥이 보이지 않는 슬럼프를 벗어날 수 있을지도...
희망을 갖자.

Posted by 그거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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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 붙여넣기가 아니라 직접 키보드를 두드리면서
머리속 내용을 정리하거나 교훈을 마음속에 더욱 잘 새겨둘 수 있기 때문.

다음은 "어느 독서광의 생산적 책읽기 50"의 내용중 일부.
이전 포스트의 연장이다.

매사에 의욕이 없고, 세상사가 힘들 때, 자신을 북돋우기 위해 사용하는 몇가지 방법.
(1) 오늘은 한 가지만 더 하고 쉬도록 하자는 마음 다잡기
(2) 이 일을 왜 해야하는지를 다시 생각
(3) 다른 사람들 생각 듣기나 일하는 모습 지켜보기

스트레스 속엔 기회가 숨어 있다. 스트레스를 회피하면 기회는 달아나고
해결을 위해 부딪치면 기회는 현실이 될 수 있다.

Posted by 그거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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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인 삶을 위한 자기발전 노트 50"을 읽었다.
저자의 다른 책들 중 "어느 독서광의 생산적 책읽기 50"이 눈에 띄었다.
한동안 책을 많이 읽다가 요즘 좀 시들해 졌기 때문이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볼 생각인데, 일단 서평을 알라딘에서 읽어보던 중
"Meme"님의 서평중 맘에 드는 부분이 보여서 일부 인용한다.

글쓰기를 통한 정리
무작정 책만 많이 읽는다고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구체적인 결과물을 얻기 위해 노력하자. (자신감도 쌓인다.)
한 권의 책을 읽으면 요약해서 결과물을 남겨보자.
요약 요령은 (1) 핵심단어를 사용 (2) 자기만의 용어를 사용 (3) 반복해 설득하듯 쓴글 읽기

머릿속의 내용이 정리되어야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글을 써야 머릿속의 내용이 정리가 된다.
즉, 재구조화, 시각적인 정리->창의적 변화, 자신만의 색깔을 표현할 수 있게 된다.
(단, 쓰다 이상해도 끝까지 쓰고 결과를 확인해야 함)

- 어느 독서광의 생산적 책읽기 50
Posted by 그거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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