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고독한 동물이다.'
오늘 점심을 먹다
'나 대신 누가 밥을 먹어줄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가 나 대신 화장실에 가 줄 수도 없고
누가 나 대신 울어줄 수도 없다.
그렇기에 인간은 어울리려는 습성을 가졌을 것이다.
어울려 웃고 놀고 즐기고 울면서
고독을 잠시나마 잊는 것이다.
하지만 어떤 의견이든 찬반이 있을 수 있다는 전제를 인정한다면,
그래서 '고독을 잊기위한 어울림'에 반박을 한다면
'인간은 어울리는 능력이 있기에
인간이다'라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어울림'을 타고나는 인간과
'어울림'을 타고 나지 못하는 인간이 있다는 것은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
오히려 태어날때는 모든 인간이 가지고 있던 능력인데
성장과정에서 발달, 쇠퇴의 과정을 거쳤기 때문인가?
;)
오늘 점심을 먹다
'나 대신 누가 밥을 먹어줄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가 나 대신 화장실에 가 줄 수도 없고
누가 나 대신 울어줄 수도 없다.
그렇기에 인간은 어울리려는 습성을 가졌을 것이다.
어울려 웃고 놀고 즐기고 울면서
고독을 잠시나마 잊는 것이다.
하지만 어떤 의견이든 찬반이 있을 수 있다는 전제를 인정한다면,
그래서 '고독을 잊기위한 어울림'에 반박을 한다면
'인간은 어울리는 능력이 있기에
인간이다'라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어울림'을 타고나는 인간과
'어울림'을 타고 나지 못하는 인간이 있다는 것은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
오히려 태어날때는 모든 인간이 가지고 있던 능력인데
성장과정에서 발달, 쇠퇴의 과정을 거쳤기 때문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