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슬럼프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오늘도 변함없이 여기저기 웹을 기웃거리다가
한때 열심이던 블로그를 다시 찾아보았다.
썰렁했다.
갑자기 다시 글이 쓰고 싶어졌다.
"다시 시작하자"라는 글을 쓰고
주말에 본 "위대한 침묵"에 대한 감상을 간단히 적었다.
그런데 이렇게 글을 작성하다 보니
내가 살아있다는 느낌과 함께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었고
슬럼프에서 약간 벗어나는 듯한 착각(?)을 하게 되었다.
흐흐~ 좋아.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나 같은 경험을 해본 사람이 또 있지 않을까?
아무튼...
슬럼프 극복법은
인퓨처컨설팅의 포스팅참조

난 아마 "20. 일기를 쓰자!"의 방법으로 조금 나아지고 있는 듯...
Posted by 그거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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