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 크리스마스
카테고리 없음 2007. 12. 24. 18:13그 땐 뭘하고 있었지?
방황하고 있었던 듯...
지금은?
어떻게 하면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한다.
열심히 성가를 부르며
성가에 의한 기도를 더욱 열심히 하며 보낸 성탄.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본다.
그럼 15년전의 성탄은 쓰레기인가?
그건 아닐 것이다.
어떤 시기에나 그것은 필요한 것.
지나고 나서 쓸모없다 여겨지는 것들도
다 이유가 있는 법.
가족이 아픔을 겪고 있는 이번 성탄은
기쁨보다 슬픔이 더 크다.
ㅠㅠ
방황하고 있었던 듯...
지금은?
어떻게 하면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한다.
열심히 성가를 부르며
성가에 의한 기도를 더욱 열심히 하며 보낸 성탄.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본다.
그럼 15년전의 성탄은 쓰레기인가?
그건 아닐 것이다.
어떤 시기에나 그것은 필요한 것.
지나고 나서 쓸모없다 여겨지는 것들도
다 이유가 있는 법.
가족이 아픔을 겪고 있는 이번 성탄은
기쁨보다 슬픔이 더 크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