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제 연 이틀 다른 훌륭한 이의 글을 인용했다.
하지만 인용에는 한계가 있다.
그건 다름아닌 허전함이다.
정말 쓸말이 없더라도 인용은 자제해야겠다.

좋은 글이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지만
내가 작성한 글이 좋다.

꽁니아빠의 일기니깐
내 스스로 작성해야지!

최근 머릿속을 맴도는 생각은

'행복'이란 화두로만 생각하기
간결함이 최상임을 명심하기
언제든 실천을 우선으로 생각하기

이다.

잘 되어야 될텐데...
 
아자~!

;)
Posted by 그거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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