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업체의 이사님으로부터
충격적인 얘기를 들었다.
어디든 금융기관에서 오라는 데가 있으면
얼른 전산직으로 입사를 하라는 것이었다.

만약 그렇지 못하면 개발직과 관리직 중 선택을 해야 하는데
뚜렷한 목표를 갖고 있지 못한 사람은
항상 반복되는 같은 일만 하게 되고
더군다나 자신을 위해 투자할 시간을 전혀 갖지 못한다는 것이다.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렸다고 생각하는 말씀이었지만
대부분이 와닿는 얘기들이라 무시할 수가 없었다.

사실 '은행에 입사해 볼까?'라는 마음을 잠깐 가진적이 있었는데
말리는 사람이 몇 있었고 강직되고 답답한 조직이라
쳐다보지 않았다.

하지만 제법 경륜과 실력이 있으신 이사님의 말씀을 듣고나니
조금 흔들리는 건 사실이다.

항상 잊지 말아야 할것은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처지를 기준으로 말한다는 것.
따라서 받아들임과 판단은 나의 몫이다.
그 것이 늘 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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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니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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