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피아니스트중에도 최고가 된후에 더욱 연습을 열심히 했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다.

아직 최고가 된것도 아니고 전문가도 아니지만...

이제 경우 발성이 좀 익혀지고 목소리가 제법 커지고, 그래서 마치 곧 대단한 목소리로
노래할 수 있을것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두달정도 지나고보니 이제 겨우 걸음마를 뗀것이란걸 깨닫게 되었다.
물론 아직 걸음마도 떼지 못한 사람들에 비하면 훨씬 낫지만...

끝도 없는 수련은 모든 경우에 해당할 것이다.

일, 가정, 사랑, 발성, ...

어느것하나 공들이지 않고 연습하지 않으면 되는 것은 없다.

;)

[오늘의 댓글]
바쁜 와중에 작성하는 중이라 생략!

(이 글은 2008년2월25일 00시42분에 작성, 오늘하루 정말 바빴다!)
Posted by 그거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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