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코드는 시대와 세대에 따라 큰 차이가 있다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오늘 참여한 행사에서 큰 충격을 받아서 이렇게 글을 써 본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문화의 흐름도 자연스럽게 바뀌어가며
세대, 즉 10대, 20대의 차이에 의해서도 같은 시대라도 분명히 차이가 생기게 된다.

나도 10대때는 락음악을 좋아하다가 20대에 절정을 이루었고
30대에는 클래식을 좋아하게 된게 바로 그 예라고 볼 수 있겠다.

여태껏 이러한 차이를 자연스럽게 여겼으며, 이제는 시대가 바뀌어서 힙합, 댄스음악이 주류를
이루며 이것이 10대에 의해서 강하게 나타나는 현상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 참석한 행사에서 "현재의 문화에 대한 책임은 우리에게 있는 것입니다."
"기성세대는 현시대와 앞으로 다가올 미래, 그리고 각 세대의 문화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그 흐름을 이끌어 가야합니다."
맞는 말이다. 직접 문화활동을 하지 않더라도 10대들에게 제공될 좋은 문화적 기회들을
많이 제공해 주어야 한다.
그리고 그러한 노력들은 결국 제대로 된 교육으로도 연결된다.

'왜 우리의 교육은 이따위로 흐르고 있는가?'라는 고민만 늘상 했었지
자라는 세대에게 어떤 기회를 제공하려는 노력도 하지 않았었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
이제부터 고민을 좀 해봐야겠다...
;)

[오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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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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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니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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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ro 2008.02.17 23:4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 문제는 이상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쉽게 생각해서 해결 될 문제도 아니라서
    참 예민하면서도 고쳐야되는 중요한 문제죠.

    답글 감사합니다^^